Car life2009. 7. 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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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을 위해 만들어진 아우디 A4L입니다. 기존 아우디 A4에 휠베이스를 6cm 늘려 길이는 4.76m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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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09. 6. 2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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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에는 참 매력적인 차들이 많이 나옵니다. 과거 NSX가 그랬고 S2000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또한 Super Handling All Wheel Drive이라 불리우는 4륜 시스템은 혼다의 기술을 여과없이 보여줄수있는 혼다산!이라 할수있습니다.

오늘 제 눈을 잡아챈것은 유럽형 시빅이었습니다. 알바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 이층버스안에서 우연히 마주친 검은색의 유럽형 시빅의 뒷테에 한참이나 시선이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괜찮은 놈을 웹에서 발견하였습니다.바로 시빅 타입R

일단 이놈의 참한 가격- 영국에서 20000파운드(한화 4천2백) 소나타가 18천에서 시작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과 리터당 100마력의 스펙-제네쿱보다는 조금 떨어지는듯-  마지막으로 왠지 달려야 할것같은 익스테이러까지 뭐 핫해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온몸을 감싸는 듯한 버킷시트에 등과 허벅지를 밀착하고픈 욕구를 일으키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price:
£20,000 (est)
    Engine: 2.0-litre 4cyl, 197bhp
    Torque: 193Nm
    Transmission: Six-speed manual, front-wheel-drive
    0-62/top speed: 6.6 secs/146mph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것같은 각종 파라미터들과 스위치들과 스티어링은 유럽형 시빅의 감성을 잘 표형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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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09. 6. 2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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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09. 6. 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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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럭셔리 자동차 메이커,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그리고 벤틀리 이들의 공통점은 전통, 역사 그리고 6리터 엔진과 집가격과 맞먹는 심지어는 더 비싼 자동차를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벤틀리는 앞의 두 브랜드와는 조금 틀린 모습입니다. 마이바흐와 롤스로이스-팬텀은 가격과 크기로 보았을때 벤틀리보다 비싸고 더 웅대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하지만 벤틀리는 그들과 행보를 다르게 합니다. 조금 작으면서(그래도 S나 7보다는 큽니다.)조금 저렴한 그래도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는 벤틀리는 앞의 두 브랜드를 앞도하는 판매량 (그래야 1000대 안팎)은 이들 3을 묶어서 럭셔리라 하기에 주저할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던 벤틀리가 또하나의 걸작을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AZURE drop-top model이 오늘의 포스팅 주제랍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이 조금 올드해보이지만 이건 벤틀리 라인의 기본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르나지와 브룩랜드에서 보이는 팬텀과 팬텀쿠페, 그리고 펜텀 드롭탑에서와 같은 의미로 여겨집니다. 만약 이 라인이 조금 투박해 보인다면 컨티넨탈이라는 불후의 작품도 있으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 진듯한 실내의 마감 하나하나는 벤틀리의 가치를 증명하는듯하고 과하지 않으면 균형이 잡힌 파라미터들과 기어노브역시 명차라 불리우기에 충분한 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연히 모터쇼에서 발견한 벤틀리의 다른 차종을 생각해보면 이놈의 퀄리티 역시 비슷할것으로 예상해 보았습니다)



엠블럼 "B" 가 주는 파워는 6.75리터 500마력의 강인한 엔진에서 오는 것이 아닌 가만히 운전대 위에 손만올려놓아도 무엇인가를 이우러낸 성취감을 줄것만 같은 그런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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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09. 6. 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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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찾은 포르쉐 카이맨 페이스리프트 사진인데요... 출처에 따르면 인테넷 웹에서 업뎃중 우연히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일단은 믿거나 말거나..그래도 현재의 카이만에서 변화한 부분인 전면의 인테크홀 부분과 테일램프가 LED로 바꿔었다고 하네요.. 복스터 보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력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이번 변화역시 뭐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변화로는 2.7리터에서 2.9리터 엔진으로 업글되면서 추가로 20마력의 증가를 가져왔다고 하니 뭐...평균이상의 페이스 리프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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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