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2009. 10. 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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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의 첫 세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나메라의 사진이 비공식적으로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AutoTelegraaf에 의해 유출된 사진은 앞으로 선보일 파나메라의 완성모습인 듯 하다고 합니다. 일요일 밤이 되면 더욱 자세한 세부모습까지도 알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파나메라는 포르쉐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4도어 쿠페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CLS와 유사한 컨셉입니다. 아우디에서 준비중인 A7과 BMW의 CS, 애스턴마틴의 라피드와 경쟁하는 파나메라는 약 4.97미터의 길이와 1.9미터의 폭, 그리고 1.4 미터의 높이를 가질것입니다. 휠베이스는 2.9미터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전자식 서스펜션과 PDK기어박스, LSD등의 장비에 최고의 실내편의장비도 갖출 예정입니다. 포르쉐는 단지 성능뿐만이 아니라 고급세단을 찾는 구매자들의 입맛에 맞출 다양한 고급장비를 갖출 것이라고 합니다. 성능이 아닌 다른 외적인 부분으로 매력을 갖는 차는 카이엔에 이어 두번째로 새롭게 시도하는 모델입니다.





    S와 터보의 두가지 종류로 나올것이며 400bhp (300kW) 마력이 넘는 4.8리터 V8엔진과 터보를 장착해 500bhp (373kW) 마력 이상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트윈터보모델로 구성되며 300bhp (223kW) 마력대의 V6 페트롤엔진도 준비중입니다. 추후에는 하이브리드모델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르쉐는 가장 극단적인 터보S 모델로 600bhp (447kW) 마력이 넘는 모델까지 고려중입니다. 또한, 절대로 장착되지 않을거라던 바로 얼마전 데뷔한 카이엔 디젤에 장착되는 디젤엔진도 장착됩니다.

    




    포르쉐는 연간 약 20,000대의 차를 생산 할 계획이며 최대 50,000대까지 시장을 확대 할 예정입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시장에서 2009년 하반기부터 시판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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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09. 10. 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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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에서 판매할 새로운 G37 컨버터블은 지붕이 세 조각나면서 개방되는 하드탑 컨버터블입니다. 2009년 여름부터 판매 될 G37 컨버터블은 G의 다른 두 가지의 모델 (세단, 쿠페)과 함께 6실린더의 3.7리터 330마력엔진을 장착하며 모델명의 37은 3.7리터를 뜻합니다.

G37 쿠페와는 B필러 이후의 디자인으로 완전히 구별되는 점과, 지붕이 개폐된다는점과 함께 쿠페의 비틀림 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정된 리어 서스펜션은 각각 28mm 넓습니다. 또한, 윈드디플렉터, 보스제 헤드레스트 스피커가 추가되었습니다.


지붕을 열고 닫는데는 30초가 필요합니다. 이점은 라이벌인 BMW 3시리즈 컨버터블이 23초만에 여닫는 것에 비교하면 긴 시간입니다. 지붕은 기어레버 옆의 버튼을 통해 완전 전자동으로 조작됩니다.  수동 변속기 가능한 7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며 후방 카메라가 장착됩니다.



 멀티링크 타입의 서스펜션과 4WD구성으로 모든 바퀴에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표준으로 장착합니다. 타이어는 225/50VR18 (앞) 245/45R18 (뒤)이며 또한, 일부 19 "타이어 225/45WR19과 245/40WR19도 준비됩니다. 

기타 모든 사양은 G37 쿠페와 동일합니다.



 가죽시트는 통풍과 온풍되며, 실내컬러는 블랙과 베이지컬러가 준비되며 일본의 전통종이에서 착안한 실버그레인과 우드그레인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모든 장비 구성도 쿠페와 동일합니다. 인피니티의 자랑인 자동복구 페인트시스템등의 장비도 빠지지 않았으며 후방카메라는 지붕의 개폐여부에 따라 차별화되어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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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09. 8. 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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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데뷔해 5년간 미국과 한국시장에서 베스트셀링 suv로 자리매김한 RX330이 새로운 모델로 데뷔합니다. 2009년 여름부터 판매될 새로운 RX는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과 함께 좀 더 강력한 엔진과 새로운 장비로 출시 될 것입니다. 판매는 두 가지 버전 RX350과 RX450h로 구성됩니다. 



    신형 RX는 전작에 비해 전장 2cm, 전폭 4cm, 전고 2cm가 확장되었으며 휠베이스 또한 2.74m로 2cm가 늘어났습니다. 현행모델처럼 전륜을 기반으로 하며 하이브리드버전의 경우 전기모터가 후륜을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350모델은 앞,뒤 사이의 비스커스 커플링이 다르게 설계되었습니다.



     신형 RX350 엔진은 현재 모델의3.5 리터 V6엔진이 계승되지만 5 마력이 개선 된 281 마력을 내고있습니다.  구형의 5단변속기를 대체할 6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구성됩니다.

    RX450 h는 최대 272마력을 내는 RX400h보다 더 강력한 엔진으로 대체됩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가솔린 엔진의 두 전기 (앞 바퀴와 후방으로 이동), 발전기, 기어세트, 높은 전압의 배터리와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는 전자 장치 기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운전 조건에 따라 그것은 앞에 전기 모터만으로와 엔진열, 또는 3 가지가 한번에 실행할 수있습니다. 



    RX450h의 엔진은 3.5리터 가솔린에 퓨리우스에 장착되는 앳킨슨사이클이 장착되며 이것들과 함께 27마력 높아진 298마력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엔진의 열은 성능을 최적화하는 두 개의 새로운 기능입니다. 엔진열기는 연소로 엔진의 가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용되며 이것은 배기가스를 줄여주며 엔진성능의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리어 서스펜션이 수정되었습니다. 맥퍼슨시스템 대신 속도 변형 평행 사변식 서스펜션으로 바뀌었고 225/65 타이어 대신 235/60 의 타이어가 장착됩니다. 17인치 휠은 변경없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한 19인치 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기저항계수도 0.32Cx로 향상되었습니다.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객의 무릎을 충돌로부터 보호해 주는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8개의 에어백이 탑승객을 보호해주며, "PCS'라는 새로운 안전장비가 추가되었습니다. PCS는 데이터 속도를 활성 스케줄러 (PCA)에 의해 수집된 프로세스에 대한 보호 장치를 가지고있습니다. 충돌이 임박한 상황에서 긴급제동을 준비하며 운전자에게 시트벨트의 진동을 통해 알려줍니다. 

    기어박스가 있던 곳에 위치한 브라우져를 통해 하드디스크에 저장 된 CD, MP3, 네비게이션과 TV채널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마치 BMW의 i-드라이브와 유사한 이 장비는 추후 모든 렉서스 모델에 확대되어 장착 될 예정입니다. 

    LED헤드램프를 통해 기존 라이트에 비해 3배 더 밝은 시야를 확보 할 수 있으며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후방카메라와 연동되어 어두운 공간에서 밝기를 조절하는 후방등이 장착됩니다. 렉서스의 자랑인 마크레빈슨 오디오와 함께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장착되는 후석모니터도 추가되었습니다.

    * 그 동안 재미없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인테리어, 그 중에서도 센터페시아는 다소 파격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과거 대우차의 레간자를 떠오르게 만드는 센터페시아는 파격과 재미는 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쉽게 질릴 수 있는 디자인듯 합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히 뭐라고 정의 할 수 없는 렉서스의 L-피네스 디자인은 RX에 와서 가장 무르익은것이 아닌가 할정도로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모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다분히 잘 팔릴 요소를 갖춘 신형 RX가 세계적인 불경기, 특히 주력으로 삼고있는 미국시장의 침체에서 SUV로서 어느정도이 판매가 될것인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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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09. 8. 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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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09. 7. 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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