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life (재테크)2012. 3.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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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르바이트로 인한 수입은 다 부수입이니 당연히 재정 상태의 개선 및 여유를 주니까 당연히 도움이 된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거에요.

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한번 이유를 알아 볼까요?


1. 시간적으로 야간보다는 새벽 아르바이트가 좋다.

보편적인 사회인(회사원)이라면 8-9시 출근 / 6-7시 퇴근이 일반적일거에요.
하지만 출근이 이른경우는 드물어도 퇴근이 정확한 경우는 잘 없죠? ^^

결국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해도 저런 부담감(!) 때문에 야간 아르바이트는 힘든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새벽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그런 부담감이 적겠죠?



2. 구직이 야간 아르바이트보다 많다.

이 글을 읽으시고 아르바이트 구직 사이트에서 한번 검색을 해보시면 꼭 새벽 아르바이트가 많진 않네? 라고 하실수도 있어요.
표면적으로 광고하는 사이트는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시간대를 잘 확인해 보면 야간아르바이트에 새벽 구직이 상당수 포함 되어있는데다가 
오프라인에서 새벽 아르바이트를 찾아보면 언제든지 오라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새벽에 일어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일이 힘들어서인진 모르겠지만
새벽의 아르바이트가 야간 아르바이트보다 구직자리가 많다는건 사실인거지요. ^^


3. 소액이지만 반드시 유용한 금액이 수입이 된다.

새벽 아르바이트는 짧게는 1시간 길어도 4시간을 넘는 경우가 잘 없는 초 단기 아르바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입이 적게는 10만원부터 아무리 많더라도 100만원을 넘는 경우가 잘 없는데요.
이런 작은 금액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차라리 잠이나 잘래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일찍 자고 몇시간 좀 더 움직이는 것으로 저런 돈이 생긴다고 생각해보세요.
웬지 안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물론 잦은 야근과 피로로 쩔어드시는 분이라면 애초에 새벽 아르바이트를 추천하진 않습니다. ^^
하지만 반드시 소액이지만 꾸준히 급여와 함께 들어오는 금액이라면 언젠가 어떤형태로든 유용한 자금이 되겠지요.

정기적인 적금을 가입한다던가 연금보험, 보험 등을 가입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말이에요. ^^

다음번에는 통상적인 회사원이 왜 아르바이트가 필요한지에 대한 보편적인 수입을 가지고 보편적인 지출표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어요.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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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For life (재테크)2012. 3. 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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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알바...

추천할만한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새벽알바 추천]

 

 

  첫 번째. 신문배달


새벽알바중에는 뭐니뭐니 해도... 신문배달이 제일 유명하죠^^

시급은 대체적으로 좀 짠편이구요~ㅜㅜ

 

시간은 보통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하는 편입니다.

(신문보급소마다 시급, 출근시간, 그리고 돌리는 부수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요)

 

 

[새벽알바 추천]

 

특별히 어려운 일은 없지만.. 중요한 것을 몇가지 정해보면~

 

처음 시작할 때 구역의 위치외우고 파악하기...

본인의 안전조심!! (특히 오토바이는 더욱 조심!!)..

체력확보^^ 어느 정도의 체력은 있어야 합니다..

(이른 새벽에 잠이 깨지지도 않는데 신문돌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더군요)

 

 

 

[새벽알바 추천]

 

 

  두 번째. 새벽세차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하나는 세차장에 가서 하는 일과

다른 하나는.. 아파트단지에 가서 하는 일(아파트단지의 차를 세차) 

 

 

[새벽알바 추천]

 

뭐 특별히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추운 겨울에는 힘이 들죠^^

보통 오전 4시에서 ~ 7시까지 3시간 정도 하구요..

요즘엔 차량소지자를 우대하는 곳이 꽤 있더군요~

 

일요일 하루 쉬는 곳도 있고 평일 쉬는 곳도 있습니다..

일주일중에 하루 쉰다고 가정했을 때 한달 급여 45~50 정도 보시면 될것 같네요..

(업체마다 출근시간, 일하는 시간, 쉬는 날, 급여 등이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세요^^)

세차 잘하는 요령? 노하우?... 무조건 많이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알바 추천]

 

 

  그 외 여러 가지...

 

그 외...

대형마트 심야재고조사, 우유 요구르트배달, 독서실관리,

DVD상영관, 의류 및 제품 새벽하차, 물류센터 등이 있습니다~

주로 우유배달, 물류센터 쪽에서 알바를 많이 구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아르바이트와 더불어 설문조사답변알바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데 조사에 답변을 하면 그에 대한 대가로 얼마를 지급하는

방식이에요~ 큰 돈을 받는 것이 아닌 작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부수익을

낼 수 있다는게 중요하니깐요~^^     

[새벽알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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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12. 3. 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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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8일 △헤드업 디스플레이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 등 ‘K9’에 적용된 첨단 신기술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기술은 특히 ‘빛’과 밀접하게 관련 사양들로,
운전자의 안전을 밝혀주는 동시에 ‘K9’의 최첨단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 전면 유리에 주행 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시해 주는 장치로 국산차에는 처음 장착되는 최첨단 사양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 속도 △도로 주행 시 경고 사항 △턴바이턴(Turn by Turn, 간이형
방향표시 방식) 내비게이션 △후측면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및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안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주행 시 운전자가 바라보는 시야 범위 안에 디스플레이 화면이 위치해, 운전자가
클러스터 또는 센터페시아의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시선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K9’에 적용되는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주행조건과 환경에 따라 헤드램프가 자동으로 조절돼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휠은 K7이랑 크게 다르지가 않네요~^^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주행 시 핸들의 움직임, 차량속도, 차량 기울기 등 실제 세부적인 주행조건에 따라 헤드램프 내 빔의 조사각과 범위가 일정한 패턴으로 자동 조절돼 운전자의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해준다.

▶초대형급 수준의 휠베이스 확보 등=‘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가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3,045mm의 초대형급 수준 휠베이스를 확보, 탑승자에게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최고출력 300마력(ps)의 3.3리터 GDI 엔진 △최고출력 334마력(ps)의 3.8리터 GDI 엔진 등 두 종류의 고성능 가솔린 엔진을 탑재,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으로 주목받고 있는 ‘K9’은 올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휠이라던가 전반적인 모양이 제네시스와 비슷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좀 더 젊어보이던 지금까지 디자인과 다르게
이번 차량의 디자인은 오히려 좀 더 연령층이 있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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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Car life2012. 3. 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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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되면서 자동차세율이 인하된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차량 소유주들이 미리 낸 1년치 자동차세 일부가 환급된다.
 
15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전에는 비영업용 승용차세(자가용 승용자동차)를 배기량별로 5단계로 구분해 세율을 적용했지만, 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배기량별 단계가 3단계로 축소됐다.
 
기준은 ㏄당 800㏄ 이하 80원, 1000㏄ 이하 100원, 1600㏄ 이하 140원, 2000㏄ 이하 200원, 2000㏄ 초과 220원이던 세율이 1000㏄ 이하 80원, 1600㏄ 이하 140원, 1600㏄ 초과 200원으로 조정된 것.
 
환급대상 차량은 비영업용 승용차 가운데 800∼1000㏄ 및 2000㏄초과 차량 중 지난 1월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이다.
 
2011년식 모닝(999cc)의 경우 1만8660원, 2011년식 쏘렌토(2199cc)는 4만1060원, 2011년식 에쿠스(4498cc)는 8만398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환급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 16일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인테넷 시스템인 이텍스(http://etax.seoul.go.kr)에서 확인하고 수령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환급 대상은 32만여건, 환급금은 94억여원에 달한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강남구가 4만1901건, 13억4600만여원으로 가장 많다.
 
지방세 종합정보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57641&sect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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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
좋은글과 경제2012. 3. 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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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라 잘 안보이던 잘나가는 모 팀장이 단체로 대화창을 열었다.
그쪽 회사에 학교 사람들이 꽤 있어서 예의상 모 팀장이라고 부르지만 나한텐 아직도 그저 어리버리 후배로 보이긴하다.

뭐 하여튼 그런 모 양이라도 나름 똑부러지는지 (아마도 일적인 면은 분명 나보다 더 꼼꼼할거 같긴하다)
늘 후배겸 회사 신입인 아무개를 갈구는데 어제 그간 아무개가 좀 신경쓰였나 화이트 데이라고 사탕을 주더란다.
근데 사탕을 좋아하긴한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여자들은 다이어트 생각에 단거 보면 좋아하지만 늘 걱정한다)
옆자리의 동료에게 좀 나눠줄랬더니 싫더랜다.

뭐 그런 이야기로 단체 대화창이 열린 것...
점심 시간이라 그런가 꽤 사람이 모였다. 간만에 동창회 분위기?
누가 뉴스 기사에 화이트 데이에 제일 받기 싫은 것이 사탕이라고 하더라며 화두가 슬슬 풀리더라.

안받음 뭐 어떠냐 싶지만 주는 날이라고 주는데 싫다는건 무슨 심보냐며 다들 희안한 기사일세 하고 말았다.
(뭐 워낙 요새 기자가 창작동호회 자작부 부장급이라 믿을거 안된단 소리는 다들 하더라만...)
그래도 그나마 외국물 좀 먹어본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거 신경써? 라고 하는 의견이 더 많기도 했다.
(그래봤자 다들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쓰고 고학력 백수라고 읽는다. OTL)

뭐 모인 무리의 요점은 부활절날 달걀, 추수감사절날 칠면조 같은 존재니까 자기가 싫은거면 안받음 되긴한데
다들 나름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라 그런가 사고 싶음 내가 사지 왜 그런날 빌미로 징징거려 추잡스럽게
그거 말고 딴거 줘(!)라고 하기엔 정말 염치 없는거 아니냐는게 공통된 의견...
(하긴 그러니 끼리끼리 모여서 놀지...)

나의 입장에선 그저 작은 애정 확인의 이벤트데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에 그 기사가 진짜라고 한다면 나나 내 주변의 사람들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인의 가치관을 못가진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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