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원유 ETF, ETN의 배신! 나는 롤오버 비용까지 냈는데, 마이너스 오일로 폭락했다. -37달러를 나는 받을 수 있을까?

지난주까지만해도 원유 WTI 오일 ETF와 ETN 상품에서 롤오버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롤오버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품 유지를 위해서 롤오버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생겨서였습니다.

물론 개인들이 ETN ETF 상품에 이해도가 있었다면 쉽게 수긍할 문제기도 하고, 어차피 피할 수 없는 문제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원유 WTI 오일 ETF, ETN 상품은 롤오버가 상당히 빈번한 상품이고, 그리고 최근의 국제 유가 자체가 오펙의 감산으로는 이빨도 먹히지 않을만큼 하락세가 강했습니다.

재고가 많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그 외의 이유가 몇가지 가중되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관련된 영상을 두가지를 올려봅니다.

한가지는 원유 WTI 오일 ETF, ETN의 롤오버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글.

https://youtu.be/SgID4GQ9mlg

그리고 또 한가지는 오늘자로 마감된 5월물 WTI 크루드 오일의 선물 마감가가 -37달러인데, 이 월물을 실물인수를 하게 되면 어떤 경우가 벌어지는지에 대한 경제 지식 영상입니다.

https://youtu.be/quUi4MJaXlM

유튜버에게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은 늘 도움이 됩니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휴대폰이 제대로 충전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usb volt meter

요즘은 아이폰, 갤럭시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다들 씁니다.

스마트폰으로 모잘라서 스마트 워치, 그리고 캠 같은 다른 usb 충전을 지원하는 많은 장비를 늘 가지고 다니지요.

그렇다보니 스마트폰 충전이 늘 제일 중요한 문제이고 외출때마다 충전기를 가지고 가는지 샤오미 같은 외장 배터리를 가지고 가는지 늘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과충전이나 쇼트로 인한 불안은 다들 크게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과충전이나 쇼트를 usb 케이블로는 확인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필요한게 메터기 또는 볼트 메터로 불리는 기구가 필요한데요.

옛날엔 테스터기라고 부르면서 전압, 전류를 재주는 기계가 있긴 했어요.

요즘도 팔긴 할거에요.

그런데 usb 전류를 재기엔 좀 많이 불편하다는거죠. 

바늘 같은  +-극을 대고서 잴려면 성가시잖아요?

그럴때 사용하는게 usb타입으로 된 볼트 메터기입니다.

아마 알리 익스프레스나 이베이, 아마존 같은데서 usb volt meter, usb charge meter 라고 치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ai 덕분에 "usb meter" 라고만 쳐도 나올거 같아요.

저도 이베이(ebay)를 통해서 제품을 구매 했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지라 할인된 가격 시즌에 구매했는진 기억이 나질 않는데 usd로 3달러 이내였던거 같습니다.

usd는 미국 us 달러 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

요렇게 생긴 녀석인데요.

보시면 usb 케이블보다 좀 더 길어진다는건 염두해두셔야 할거같아요.

usb 단자에 직선으로 바로 나오는 제품도 있긴 했었는데 저는 휴대성이 좋아야기도 하고 부러트릴(?)것 같아서 저렇게 연장 케이블 형태로 된 볼트 메터를 샀습니다.

사진엔 샤오미 20000mah 외장 배터리에 연결한 사진입니다. 

볼트 메터를 두개를 주문해서 동시에 충전하면 샤오미 배터리에서 전력 충전 배분이 어떻게 되는지 볼력려고 테스트하던 중이었었네요.

중용한건 저 화면입니다.

화면에서 4.95v는 충전되고 있는 볼트.

0.23a는 의미 그로 암페어입니다. 

4.95 * 0.23 으로 실제 사용되는 와트(w)를 계산 하실 수 있구요. 

1538mah라는건 지금까지 충전이 된 충전량입니다. 

이건 몇 볼트에 몇 암페어로 충전되냐에 따라서 좀 값이 빨리 올라가기도 하니까 고정적인 장비로 하나만 연결해서 쓰시는 경우가 아니면 조금 미묘할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삼성 갤럭시 스마트 폰 같이 고속 충전이 되면서 변동 충전이 되는 경우엔 저 부분이 12v에서 5v까지 오락가락 합니다.

기억이 맞다면 고속충전이 무조건 고속으로 내내 충전하는것이 아니라 바닥을 드러낸 10%까지 저속 / 그리고 80%를 넘어선 완충 구간에서 또 점진적으로 충전속도를 줄인다고 기억 하네요.

어쨌거나 그런 충전 과정을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건 참 좋은 점 같습니다.

아...그리고 빠트릴뻔 했는데 액정에 0은 채널입니다. 

0-9번까지 각각 다른 수치를 잴 수 있어요.

자주 장비를 바꾸거나 횟수에 맞춰서 재볼 일이 있을땐 유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돈 주고 이베이에서 직구한 볼트 메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미국주식 이야기] 아이폰 12와 아이폰 SE 발표, 애플 주식 주가의 방향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재테크 중에서 주식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본래 하던 일과 상관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동안 재테크 관련 글은 두리뭉실한 글만 적거나 인용해서 적어왔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이젠 조금 제약이 덜하게 되어서, 전보다는 꼼꼼하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유튜브로 영상도 만들어보기도 하네요.

유튜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자체는 경제에 관련된 시사 이야기나 재테크에 관련된 이야기 위주로 이뤄진 편입니다.

궁금한점이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지난주, 공식적으로 애플에서 신형 아이폰을 발표했습니다.

발표한 모델은 아이폰 12, 그리고 아이폰 SE 2 또는 아이폰 SE 2020으로 불리는 SE 모델입니다.

저는 주목하는것은 아이폰 SE 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은 아이폰 12를 더 주목하시더군요.

제가 일단 아이폰 12보다 아이폰 SE를 더 주목하는 이유는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이폰 12보다 아이폰 SE가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약된 글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의 링크가 좀 더 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Z-P68hvPqI

기본적으로 애플은 고급 라인에 특화된 휴대폰 라인업이 많습니다.

애초에 저가형 휴대폰을 생산한 적 자체가 드문 회사입니다.

어떻게보면 최초의 스마트폰을 제대로 만든 회사이면서도 말이지요.

이제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나 홍미 같은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삼성 갤럭시와의 전쟁보다도 더 고통스러울지도 모르는 애플입니다.

그리고 그런 고통스러운 시기마다 애플의 주가는 휘청거렸지요.

사진은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폰 SE를 만들었을 때의 주가 상황입니다.

게임 체인져까진 아니라도 스티브 잡스 사후의 팀 쿡 CEO 체제일때의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는데 일조를 했었습니다.

현재의 애플 주가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시금 분기점에 와 있지요.

이 상태에서 애플의 주가는 과연 적정한 가격인지 판단의 기준을 잘 세우셨으면 합니다.

좀더 꼼꼼한 브리핑은 유튜브의 내용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투자가 투기가 되지 않도록 늘 신중한 판단 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승인과 승인거절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그 흐름과 기준은 달라지지만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 절차는 크게 흐름 자체는 다르지 않습니다.

애초에 승인을 받지 않으면 광고 게시를 할 수 없고, 수입 자체가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기본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적인 운영계획 수립

2.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할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 제작

3. 구글 계정 생성 및 구글 애드센스 가입

4.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블로그 및 홈페이지 운영

5.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 신청

6. 승인 대기

7. 승인 심사에 따라 승인시에는 추가 할일 OR 승인 거절의 경우엔 승인 거절에 따른 이유와 보완 작업

사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게시의 승인이 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은 결국 "시간" 에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꼼꼼하게 작성한 블로그일수록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게시 승인이 가깝다는 겁니다.

굉장히 단순한 이유인데, 구글 역시 광고 게시를 보고 유입수를 판단합니다.

그 유입이 충분히 유효한지 여부를 보고서 결정을 하는 것인데, 그 수가 미흡하면 승인이 나질 않죠.

1. 유입수 판단의 기준

2. 트래픽 발생

3. 유효한 트래픽

이 세가지 요소를 판단하는거죠.

그 판단 기준은 구글의 자체적인 알고리즘이 있는 것이지만요.

그 흐름이 조금씩 바뀌는건 이 판단 기준이 되는 알고리즘이 조금씩 바뀌는 이유지만, 결론적으론 꾸준히 유입과 트래픽이 발생하는 경우엔 승인이 좀 더 확률이 높은건 바뀌지 않습니다.

이게 지난 10년 가까운 시간의 흐름입니다.

단순히 며칠간 단기간에 글을 집중적으로 올려서 트래픽을 발생 시킨후에 승인을 받는 방법이 있지만, 그렇게 할수록 이후에 떨어지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가끔은 가파른 산을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 보다는 조금 돌아서 천천히 걸어가는게 더 빠를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틈틈히 글을 올리려니 정신없네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과 승인 거절의 흐름에 대해서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md 라데온 5700 xt 블랙 스크린 대처 방법 - 1 -

생각보다 주변에서 amd 제품을 많이 사서 쓰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꽤 예전부터 cpu와 vga(gpu) 모두 집에 한대즘은 꼭 amd 제품을 사서 쓴 편이라 어색함이 없는데, 꽤 많은 분들이 인텔 cpu나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와 가끔? 다른 모습, 그리고 까탈스러운(?) 모습에 당황하시는 것 같습니다.

amd에서 가장 최근에 발매한 amd radeon 5700 xt도 그런 경우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갑자기 검은 화면이 나오는 "블랙 스크린" 문제로 애를 많이 먹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다수의 분들이 초기 불량을 많이 생각하는데, 의외로 초기 불량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주객 전도가 되어서 드라이버 문제부터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충분히 파워 서플라이 용량이 넉넉하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하자면 vga의 드라이버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일겁니다.

최신보단 주로 안정화가 되었다거나 특정 문제가 없는 버전을 쓰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이 버전은 와우에서는 충돌이 일어나는데 롤에선 괜찮다.

그런데 다른 b라는 버전의 드라이버는 롤만 안하면 다른 게임은 다 괜찮다.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문제도 드라이버가 안정화 되면서 괜찮아지는데 아직(?) 1년이 안되서 그런지 꽤 여러모로 문제를 일으키네요. 

지인의 경우엔 롤이 문제였고, 영상의 해결 방법으로 해결 했습니다. 

제가 목소리가 좋지 않아서 tts로 처리를 해서 좀 영상이 듣고 있으면 ai의 인조미가 넘치는 목소리입니다. ^^;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다. 

그리고 이왕이면 유튜브 영상을 보시는김에 좋아요와 구독, 알람 설정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IqZGmLjQGkw

amd 라데온 5700 xt 블랙 스크린 해결 영상.

참고로 5600, 5700, 5700xt, vega 56, vega 64 모두 동일한 문제에 대해선 같은 해결이 가능합니다.

혹시나 저 위의 유튜브 영상의 방법으로도 5700 xt의 블랙 스크린 문제가 해결이 안되시는 경우는 덧글을 남겨주시면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는 과연 수입이 좋을까?

저는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꽤 오랜기간 동안 운영하고, 그리고 겪어 왔습니다.

2011년 정도부터 운영을 했던 블로그와 홈페이지가 있었으니까 대략적으로 9년...

그렇게 짧은 기간의 운영은 아니죠? ^^;

이 카테고리에서는 꽤 긴 세월이 흘렀지만,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조심하지 않으면 고생이 순식간에 물거품으로 돌아간다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 경험담을 실제로 이야기를 할 때 듣고나서도 과연 구글 애드센스가 광고 수입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저는 지금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 생활 정도로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고, 그 와중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낫다는 생각에 기본에 버려둔 블로그였던 이곳 티스토리의 블로그에 어쩌면(?) 애드센스의 광고를 붙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하나씩 글로 풀어가기 전에 요약을 먼저 드리자면...

1. 성실하게 운영해라.

2. 구글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라.

3. 급하게 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4. 욕심을 노력 이상으로 부리면 분명히 문제가 생긴다.

5. 문어발식으로 여러 광고를 붙이는 것 보다는 확실한 한가지가 좋다.

6. 가능하면 밴을 당하지 말아라.

7. 밴을 당하면 왜 당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아라.

8. 애드센스만 설치하면 나중에 이의신청이 어려워진다.

9. 남들하고 비교하지말고 내가 어떻게 할지 잘 생각하자.

정도 일려나요?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대부분이 저 항목안에 모두 포함이 되는 사항이 아닐까 생각해요.

1-9번 항목 자체도 어떻게보면 몇가지는 교집합인 항목도 있으니까요.

여러분 알파고 아시죠?

어떤의미로 만들어진 지성체의 최고봉...

그 지성체를 만든게 구글이고, 그 구글이 운영하는 서비스중에 하나가 구글 애드센스라는 점.

늘 머리에 염두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구글의 ai의 합리적인 의심(?)은 상당히 속이기 힘듭니다. ^^;

다음 글에서는 초반엔 그런 구글의 ai를 속일 수 있었거나, 속칭 편법을 이용하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젠 당연히 되지 않고, 오히려 계정 정지, 즉 밴(ban)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라는 의미로 써볼겁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도메인 사기 메일이 꽤 자주 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도메인을 몇 개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도메인...

쉽게 말해서 인터넷 주소죠.

.com .net 이런거...

요즘은 .kr보다는 좀더 주소가 짧아지는 .me 이런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억에 따로 유료 서비스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쨌거나...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꾸준히 다년간 도메인을 유지를 하고 있는데, 정말 잊을만하면 해외에서 도메인 사기 메일이 옵니다.

이런거...

내용인 즉, 도메인이 만료가 언제까지 되니까, 돈을 내고 연장을 해라.... 라는건데...

문젠 이 도메인은 2020년까지 제가 선결제를 해둔 상태라는 거지요.

도메인 만료 자체가 안내가 오는게 이상한겁니다. 

저기선 만료일도 약간 어긋나있네요. 2021년까지...

보통 whois를 통해서 도메인의 사용 유무, 만기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후이즈검색.한국/eng/main.jsp

꽤 옛날엔 해외 사이트만 확인이 되었었는데, 요즘은 한국내에서도 확인이 되고, 도메인 중개 업체를 통해서도 확인이 쉽게 됩니다. 

애초에 도메인을 자신이 소유한게 그렇게 많지 않다면 어지간하면 사기에 당하진 않습니다.

정말로 문젠 여러개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고, 특히 해외가 도메인 결제 비용이 .net .com의 경우는 싸기 때문에 해외에서 결제한 경우에 문제가 생깁니다.

추가 비용이 보통 2회차 결제에 비싸지는 경우도 있어서 금액이 이상하진 않을때 특히 생기는데, 정확히 기억하지 않고 급한 마음에 결제하다간 낭패를 보는거죠.

whois에서 사실 소유주에 대한 정보가 열람이 가능하다보니 생기는 도메인 결제 사기 메일인데 이걸 국내나 해외 도메인 브로커나 파킹 서비스에서 블라인드 처리를 해주긴 합니다. 

문제는  서비스가 유료이고, 그리고 결제 비용이 경우에 따라선 도메인 결제 비용보다도(!) 비싸단게 문제겠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보안에 문제는 없기 때문에 그냥 던져두는 편인데 정말로 잊을만 하면 도메인 유효기간이 곧 만료가 되니 결제하라는 문자가 시시때때로 날아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도메인을 사서 쓰시는 경우가 꽤 있으니까, 혹시나 비슷한 경우를 겪으실까봐 글을 남겨봅니다.

사기 조심하세요.

돈을 벌진 못해도 잃진 않아야겠죠? ^^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정말로 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

내 블로그인데도 왜이리 어색한지 모르겠다.

이젠 꾸준히 까먹지 않고 하루하루 잘 유지해봐야겠다.

드디어 아이폰 se가 나왔는데...

고민이 된다.

지금 쓰고 있는 휴대폰은 2개...

하나는 아이폰 5s, 하나는 아이폰 7....

용케도 지인들은 이런거 쓰고 있다고 말한다.

사실 더 필요가 없기도 하고... 

어거지로 폰 둘 셋 쓰는게 더 괴롭다.

(또 하나는 017 폰...)

용케 2g도 쓰고 있네... ㅠ.ㅠ

가격은 괜찮은거 같으니까 결함 같은것만 없다면 바꾸고 싶은 마음은 좀 있는 상태...

아이폰 se야 어여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