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 Adsense tip2020. 4. 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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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는 과연 수입이 좋을까?

 

 

 

저는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꽤 오랜기간 동안 운영하고, 그리고 겪어 왔습니다.

2011년 정도부터 운영을 했던 블로그와 홈페이지가 있었으니까 대략적으로 9년...

그렇게 짧은 기간의 운영은 아니죠? ^^;

 

이 카테고리에서는 꽤 긴 세월이 흘렀지만,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조심하지 않으면 고생이 순식간에 물거품으로 돌아간다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 경험담을 실제로 이야기를 할 때 듣고나서도 과연 구글 애드센스가 광고 수입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저는 지금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 생활 정도로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고, 그 와중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낫다는 생각에 기본에 버려둔 블로그였던 이곳 티스토리의 블로그에 어쩌면(?) 애드센스의 광고를 붙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하나씩 글로 풀어가기 전에 요약을 먼저 드리자면...

 

1. 성실하게 운영해라.

2. 구글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라.

3. 급하게 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4. 욕심을 노력 이상으로 부리면 분명히 문제가 생긴다.

5. 문어발식으로 여러 광고를 붙이는 것 보다는 확실한 한가지가 좋다.

6. 가능하면 밴을 당하지 말아라.

7. 밴을 당하면 왜 당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아라.

8. 애드센스만 설치하면 나중에 이의신청이 어려워진다.

9. 남들하고 비교하지말고 내가 어떻게 할지 잘 생각하자.

 

 

정도 일려나요?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대부분이 저 항목안에 모두 포함이 되는 사항이 아닐까 생각해요.

1-9번 항목 자체도 어떻게보면 몇가지는 교집합인 항목도 있으니까요.

 

 

여러분 알파고 아시죠?

어떤의미로 만들어진 지성체의 최고봉...

 

그 지성체를 만든게 구글이고, 그 구글이 운영하는 서비스중에 하나가 구글 애드센스라는 점.

늘 머리에 염두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구글의 ai의 합리적인 의심(?)은 상당히 속이기 힘듭니다. ^^;

 

다음 글에서는 초반엔 그런 구글의 ai를 속일 수 있었거나, 속칭 편법을 이용하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젠 당연히 되지 않고, 오히려 계정 정지, 즉 밴(ban)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라는 의미로 써볼겁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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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로의 주절주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