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제대로 충전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usb volt meter

요즘은 아이폰, 갤럭시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다들 씁니다.

스마트폰으로 모잘라서 스마트 워치, 그리고 캠 같은 다른 usb 충전을 지원하는 많은 장비를 늘 가지고 다니지요.

그렇다보니 스마트폰 충전이 늘 제일 중요한 문제이고 외출때마다 충전기를 가지고 가는지 샤오미 같은 외장 배터리를 가지고 가는지 늘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과충전이나 쇼트로 인한 불안은 다들 크게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과충전이나 쇼트를 usb 케이블로는 확인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필요한게 메터기 또는 볼트 메터로 불리는 기구가 필요한데요.

옛날엔 테스터기라고 부르면서 전압, 전류를 재주는 기계가 있긴 했어요.

요즘도 팔긴 할거에요.

그런데 usb 전류를 재기엔 좀 많이 불편하다는거죠. 

바늘 같은  +-극을 대고서 잴려면 성가시잖아요?

그럴때 사용하는게 usb타입으로 된 볼트 메터기입니다.

아마 알리 익스프레스나 이베이, 아마존 같은데서 usb volt meter, usb charge meter 라고 치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ai 덕분에 "usb meter" 라고만 쳐도 나올거 같아요.

저도 이베이(ebay)를 통해서 제품을 구매 했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지라 할인된 가격 시즌에 구매했는진 기억이 나질 않는데 usd로 3달러 이내였던거 같습니다.

usd는 미국 us 달러 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

요렇게 생긴 녀석인데요.

보시면 usb 케이블보다 좀 더 길어진다는건 염두해두셔야 할거같아요.

usb 단자에 직선으로 바로 나오는 제품도 있긴 했었는데 저는 휴대성이 좋아야기도 하고 부러트릴(?)것 같아서 저렇게 연장 케이블 형태로 된 볼트 메터를 샀습니다.

사진엔 샤오미 20000mah 외장 배터리에 연결한 사진입니다. 

볼트 메터를 두개를 주문해서 동시에 충전하면 샤오미 배터리에서 전력 충전 배분이 어떻게 되는지 볼력려고 테스트하던 중이었었네요.

중용한건 저 화면입니다.

화면에서 4.95v는 충전되고 있는 볼트.

0.23a는 의미 그로 암페어입니다. 

4.95 * 0.23 으로 실제 사용되는 와트(w)를 계산 하실 수 있구요. 

1538mah라는건 지금까지 충전이 된 충전량입니다. 

이건 몇 볼트에 몇 암페어로 충전되냐에 따라서 좀 값이 빨리 올라가기도 하니까 고정적인 장비로 하나만 연결해서 쓰시는 경우가 아니면 조금 미묘할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삼성 갤럭시 스마트 폰 같이 고속 충전이 되면서 변동 충전이 되는 경우엔 저 부분이 12v에서 5v까지 오락가락 합니다.

기억이 맞다면 고속충전이 무조건 고속으로 내내 충전하는것이 아니라 바닥을 드러낸 10%까지 저속 / 그리고 80%를 넘어선 완충 구간에서 또 점진적으로 충전속도를 줄인다고 기억 하네요.

어쨌거나 그런 충전 과정을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건 참 좋은 점 같습니다.

아...그리고 빠트릴뻔 했는데 액정에 0은 채널입니다. 

0-9번까지 각각 다른 수치를 잴 수 있어요.

자주 장비를 바꾸거나 횟수에 맞춰서 재볼 일이 있을땐 유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돈 주고 이베이에서 직구한 볼트 메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